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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600 돌파…‘14만전자·76만닉스’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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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600 돌파…‘14만전자·76만닉스’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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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4,800선 돌파…11일째 상승세
코스피가 장중 4600선을 넘어선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525.48)보다 40.86포인트(0.90%) 상승한 4566.34에 출발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장중 4600선을 넘어선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4525.48)보다 40.86포인트(0.90%) 상승한 4566.34에 출발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6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4600선을 돌파했다. 새해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사상 첫 43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매일 100포인트 단위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86포인트(0.90%) 오른 4566.34로 출발해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4525.48)를 갈아치웠다. 이후 곧바로 4600선을 돌파해 4611.72까지 올라 새 역사를 썼다. 현재 오전 9시 55분 기준 4562.25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에서 주요 기술기업들이 앞다퉈 인공지능(AI) 로드맵을 선보이자 기대감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에 국내 증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1.58%)와 SK하이닉스(2.48%)는 장중 각각 14만4400원, 76만2000원까지 오르며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여전하다”고 밝힌 영향으로 보인다.

반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77포인트(0.19%) 오른 957.74로 출발해 현재 947.21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3.1원 오른 1448.5원으로 출발한 뒤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 중이다. 지난달 29일 1429.8원까지 내렸다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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