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우 기자]
소니·혼다 합작사, 전기차 인도 예고…AI 에이전트 탑재
소니그룹과 혼다가 출자한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26년 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일본에서는 2027년 상반기부터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세단형 EV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먼저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일본으로 확대하는 일정이다.
소니·혼다 합작사, 전기차 인도 예고…AI 에이전트 탑재
소니그룹과 혼다가 출자한 소니·혼다 모빌리티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2026년 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일본에서는 2027년 상반기부터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해당 차량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세단형 EV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먼저 고객 인도를 시작한 뒤 일본으로 확대하는 일정이다.
회사 측은 운전자와 대화하며 목적지 등을 제안하는 'AI 에이전트' 탑재를 예고했고, AI 기반 운전지원 고도화와 함께 뒷좌석에서 게임·영상 등을 즐길 수 있는 차내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강조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토요타·닛산 등 국내 업체들의 EV 투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BYD도 일본 전용 '경차 규격 EV'를 2026년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주일 중국대사, 중일 경제단체 신년행사 이례적 불참
TV아사히의 보도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 우장하오(呉江浩)가 중일 경제단체가 주최하는 신년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고,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뒤따른다.
이 행사는 관례적으로 주일 중국대사가 인사를 해왔으며, 관계자들은 수십 년 동안 대사가 불참한 사례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대사 불참은 '대만 유사시' 관련 발언을 둘러싼 마찰로 양국 관계가 냉각된 상황과 맞물려 있으며, 2026년 1월로 예정됐던 일본 경제계 방중단 일정도 연기된 상태다.
글로벌 증시 동향 (1월 6일 기준)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5만2518.08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32% 상승했다. 전일 급등 이후에도 반도체·AI 관련주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를 지지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미국 다우(DJI) 지수는 4만9462.08로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99% 올랐다. 차익 실현 움직임이 있었지만 대형주 중심의 매수 우위가 유지됐고, 시장은 금리 경로와 실적 전망을 주시했다.
한국 코스피(KS11) 지수는 4525.48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했다. 외국인 수급이 견조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졌다는 평가다.
[포인트경제 도쿄 특파원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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