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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상하이, 한중 국권회복 역사 담겨"

이데일리 김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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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상하이, 한중 국권회복 역사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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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공격 유보, 국제유가 5% 급락
7일 SNS 통해 상하이 측 환대에 감사 표시
"역사에 새겨진 연대 기억, 양국 협력 강화로"
[상하이=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방중 나흘째를 맞아 상하이 일정을 소화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천지닝 상하이시 당서기의 환대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중국 상하이 세계회객청에서 만찬에 앞서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중국 상하이 세계회객청에서 만찬에 앞서 천지닝 상하이시 당 서기와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중 관계 발전의 역사적 중심지이자 양국 교류의 관문인 상하이에서 천지닝 당서기님을 만났다”며 “서기님과 상하이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하이가 한국과 마찬가지로 항일의 역사를 공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상하이에는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함께 노력했던 양국의 역사가 오롯이 녹아 있다”며 “한중 역사에 깊이 새겨진 연대의 기억이 양국 간 협력의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의 좋은 친구로서 한국과 상하이 간의 유대, 나아가 한국과 중국의 우호 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질 수 있도록 서기님께서 막중한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