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재범의 마지막 노래를 작사한 김이나가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이나는 7일 자신의 SNS에 “은퇴 곡이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던 작업. 삶에 안녕을 고하고 싶을 만큼 힘든 이들에게 호통치듯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습니다. 소소한 위로가 아닌 결정적일 때 힘이 되어 줄 이야기를 선배님의 목소리로 듣고 싶었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어 “‘싱어게인’에서 함께 한 모든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이게 아주 안녕일리는 없다고 믿을래요!”라고 전했다.
사진 | 김이나 SNS |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재범이 신곡 ‘Life is a Drama’를 ‘싱어게인4’에서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 공개된 이 곡은 임재범이 은퇴를 선언한 후 발표한 마지막 신곡으로, 인생을 하나의 드라마에 비유하며 끝을 단정 짓기보다 계속해서 써 내려가야 할 과정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담았다.
한편, 임재범은 데뷔 40주년을 맞아 가수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을 때 내려오는 것이 팬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했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도 있지 않나.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park5544@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