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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6년 '시민 안전 최우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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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6년 '시민 안전 최우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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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화 기자]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사진=동해시

▲동해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사진=동해시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동해시(시장 김진태)는 2026년을 맞아 '시민 안전 최우선'을 행정 목표로 삼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본부장과 차장을 중심으로 13개 협업기능반으로 꾸려져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부서 간 유기적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제설 장비와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의료 서비스를 병행하는 등 현장 중심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한다.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 행정도 본격화했다.


지난해 말 천곡항 방파제 구간에 경관 안전휀스(229m), 출입 통제문, 안전 안내 시설을 설치해 추락·전도 사고 위험을 차단했으며, 앞으로 대진항 등 항·포구와 해안가 취약구간으로 점검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해시는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생활 현장의 위험 요인 개선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며 "모든 정책과 사업을 안전 관점에서 점검하는 예방 중심 행정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시 운영으로 설 명절과 겨울철을 포함한 연중 재난 대응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했으며, 박욱기 해양수산과장은 "해안과 항만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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