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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해 시정 구상 '현장 속으로'

뉴스1 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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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새해 시정 구상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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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23일 15개 읍면동 순회…시민과 직접 소통



2026년 시민과 대화 일정표(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7/뉴스1

2026년 시민과 대화 일정표(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1.7/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관내 전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시는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15개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화는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생활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건의와 제안을 직접 듣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일정은 12일 대산읍을 시작으로 13일 인지면·부석면, 14일 팔봉면, 15일 지곡면·성연면, 16일 음암면까지 첫 주 일정이 진행된다. 이어 19일 운산면, 20일 해미면·고북면, 21일 수석동·동문1동, 22일 동문2동·부춘동을 거쳐 23일 석남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대화는 각 지역별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시작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시는 경제·산업, 문화·관광, 건설·교통, 농업·청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되는 마을별 주요 현안과 주민 제안을 즉시 공유하고,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순 보고 형식을 벗어나 시민과의 질의응답,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가 서산의 미래를 함께 그려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낮은 자세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살아 숨 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순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부서별로 검토해 중장기 정책과 내년도 주요 사업에 반영하고, 처리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해 신뢰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cosbank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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