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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옛 마을 풍경 담았다…'연기학교, 세종학교' 전시

뉴시스 송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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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옛 마을 풍경 담았다…'연기학교, 세종학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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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0일까지 연동면 마을기록문화관
[세종=뉴시스] '연기학교, 세종학교'에 전시되는 옛 체육대회 사진. (사진=세종시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연기학교, 세종학교'에 전시되는 옛 체육대회 사진. (사진=세종시 제공) 2026.0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가 6월30일까지 연동면 마을기록문화관에서 학교 기록을 통해 세종의 옛 마을 풍경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연기학교, 세종학교' 전시를 운영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연남초, 연동초, 전의초, 전동초, 명동초 등 5개 학교의 기록물을 바탕으로 마을의 일상과 풍경을 조명한다.

일제강점기부터 한국전쟁, 1980년대에 이르는 사진 기록을 중심으로 근현대 세종의 마을 전경과 당시 생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운동회와 소풍, 조회 등 학교 행사와 졸업사진을 비롯해 생활기록부 등 다양한 기록물을 통해 학생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안종수 세종시 자치행정과장은 "학교 기록은 곧 마을의 생활사이자 공동체의 기억"이라며 "전시를 통해 신도시 세종이 오랜 시간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임을 시민들이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과장은 "학교와 마을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서로 긴밀히 연결된 생활 공동체였다"며 "이번 전시가 세종의 정체성과 역사적 뿌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세종의 교육사와 생활사를 함께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로 시민들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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