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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4000달러 재진입 초읽기…美 투자자들 복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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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4000달러 재진입 초읽기…美 투자자들 복귀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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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 접어들며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에 들어섰다. [사진: 셔터스톡]

2026년에 접어들며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에 들어섰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이 새해 초부터 시작된 상승 기류를 타고 9만4000달러 선 탈환을 목전에 뒀다. 미국 시장에서의 비트코인 수요 회복세가 이어지며 이더리움과 XRP 등 주요 알트코인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내 비트코인 수요가 회복되며 시장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코인베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지수가 상승하며 미국 투자자들의 복귀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이 지수는 미국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와 글로벌 시장 간 비트코인 가격 차이를 측정하며, 미국 내 자본 흐름과 시장 심리를 반영한다. 지난 1일, 비트코인이 8만80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될 당시 이 지수는 -0.018%로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0.03%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XRP와 이더리움 또한 강세를 이어갔고, 솔라나도 지난 일주일간 약 13%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24시간 동안 1.43% 하락했지만, 주간 기준 20% 상승하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유입을 촉발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9만5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다. 스트라이브는 4분기 101.8 BTC를 추가 매입해 총 7626 BTC를 보유 중이며, 아메리칸 비트코인(ABTC)은 329 BTC를 추가 확보해 5427 BTC를 보유 중이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개발 기업도 16% 상승하며 시장 회복세를 반영했다.

이처럼 기업들의 꾸준한 매수세와 미국 내 수요 회복이 맞물리면서 시장의 공포 심리는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다. 시장은 이번 상승세가 반등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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