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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방탄소년단·블랙핑크, '3B'가 돌아온다…K팝 최정상 그룹 동시 귀환[초점S]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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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방탄소년단·블랙핑크, '3B'가 돌아온다…K팝 최정상 그룹 동시 귀환[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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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까지 '3B'가 올해 나란히 컴백을 예고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빅뱅,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3팀은 모두 'B'로 시작하는 그룹으로, K팝 최정상 그룹인 이들의 동시 귀환은 수많은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뱅은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은 2006년 데뷔해 무려 20년간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여전히 건재함을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빅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첫 무대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이 될 전망이다. 이들은 2026년 4월 12일(현지시간)과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리는 코첼라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이는 빅뱅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처음 알려진 첫 공식 행보이자, 빅뱅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서는 코첼라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지드래곤 2025 월드 투어-위버멘쉬 인 서울: 앙코르, 프레젠티드 바이 쿠팡 플레이'에서 "빅뱅은 4월부터 워밍업을 시작한다. 워크샵 같은 것"이라고 밝혔다.

빅뱅은 '거짓말', '하루하루', '블루', '붉은노을',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라스트 댄스', '이프 유', '맨정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K팝 역사에 수많은 새 이정표를 세웠다. 이들은 2022년 4월 발매한 '봄여름가을겨울'을 끝으로 빅뱅으로서 신곡을 발매하지 않았으며, '코첼라'를 시작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뜨겁게 보낼 예정이다.



지난해 6월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군복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긴 '군백기'를 마치고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이들인만큼, 전세계에서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정규 5집을 발매한다. 이는 2022년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 이후 3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공개한 '맵 오브 더 소울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신보에는 총 14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이들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담기 위해 신보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방탄소년단은 2022년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이후 약 4년 만에 대규모 투어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가운데, 군복무를 마친 이들이 또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독보적 성과를 낼지,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블랙핑크 역시 완전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7월 완전체로 신곡 '뛰어'를 발표한 데 이어 새로운 음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블랙핑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며 "최고의 결과물을 보여드리고자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남은 일정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1월에는 올해 1월 컴백설이 흘러나오기도 했으나, YG는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단계"라며 "준비를 마치는 대로 공식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의 구체적인 컴백 시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들이 2022년 9월 발매한 '본 핑크' 이후 오랜만에 앨범 단위의 컴백을 알린만큼 많은 관심이 쏠린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다. '휘파람', '마지막처럼', '붐바야', '킬 디스 러브', '샷 다운', '뚜두뚜두' 등 발매한 곡마다 큰 사랑을 받은 블랙핑크는 최근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개개인의 영향력도 증명했다. 이들이 다시 팀으로 뭉쳐 발매하는 앨범을 통해서도 뛰어난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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