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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범 등 246명 검거한 경위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조선일보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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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범 등 246명 검거한 경위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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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민간인 총 10명 선정
경찰청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재성(왼쪽에서 여섯째)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진옥동(일곱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청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재성(왼쪽에서 여섯째)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진옥동(일곱째)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찰청과 신한금융그룹이 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1년 제정된 이 상은 매년 보이스피싱 같은 민생 금융 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이바지한 경찰관과 민간인 등 10명을 선정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피싱 범죄 등 사건 781건을 수사해 246명을 검거한 인천 부평경찰서 김인식 경위와 조직적 투자 사기 범죄 단체를 수사해 조직원 118명을 검거하고 범죄 수익 7억8600만원을 몰수한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 박성민 경감 등 경찰관 5명이 선정됐다. 일반 시민 수상자로는 피싱 범죄에 속아 금(金)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알아보고 신고해, 총 3번에 걸쳐 6억2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한 광주광역시의 금 거래소 업주 기창선씨 등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는 표창·감사장과 함께 1인당 3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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