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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10살 어리다!…토트넘 '드리블 괴물' 영입 추진→라리가 도움 2위로 '측면 구멍' 메울까

스포티비뉴스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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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10살 어리다!…토트넘 '드리블 괴물' 영입 추진→라리가 도움 2위로 '측면 구멍' 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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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스페인 국가대표 윙어 니코 윌리엄스(23, 아틀레틱 클루브) 영입을 재추진한다. 지난해 여름 사비 시몬스, 모하메드 쿠두스를 품에 안아 큰 기대를 모은 측면 전력이 기대치를 밑돌자 다시 한 번 '드리블 괴물' 카드를 집어든 모양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토트넘 트랜스퍼 뉴스'는 6일(한국시간) 영국 기브미 스포츠 보도를 인용해 "스퍼스가 아틀레틱 클루브 윙어 윌리엄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이 새로운 측면 공격수 영입을 위해 고려 중인 유력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고 적었다.


2002년생인 윌리엄스는 라리가 최정상급 드리블러로 꼽히는 크랙이다. 위협적인 스피드와 발재간으로 경기당 평균 2개 이상의 드리블 돌파를 꼬박꼬박 챙기는 윙어다.

올 시즌 역시 리그 15경기 3골 2도움을 쌓으면서 경기당 드리블 성공 2.6회를 수확했다.

유로 2024가 배출한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꼽힌다. 약관의 나이에 스페인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뛰었다. 6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스페인의 12년 만에 유럽 정복에 일조했다.

백미는 경기 최우수선수(POTM)에 이름을 올린 잉글랜드와 대회 결승전.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2분, 야민 라말과 선제골을 합작해 전 세계 축구팬 눈길을 잡아챘다.




으레 유망주 윙어가 지니는 장점은 다 갖고 있다. 폭발적인 주력과 유연성, 눈에 띄는 전진성과 드리블 돌파, 능숙한 양발 사용을 자랑한다. 잉글랜드와 유로 결승전서도 약발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다.

차별화된 장점도 있다. 성실한 전방 압박과 '패스 길'을 보는 눈이다. 빠른 발과 탄력을 공격뿐 아니라 수비서도 활용하는 재능이다.

2023-2024시즌 라리가에서만 11도움(5골)을 수확했다. 스페인 최고의 천재 패서로 꼽히는 알렉스 바에나(비야레알·14도움)에 이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 리그에선 다소 주춤했지만(5골 5도움) 공식전 기록은 15골 9도움으로 준수했다.

스페인 '카르페타스 블라우그라나스'도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 빅클럽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는 윌리엄스는 캄노우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젊은 피다. 젊음과 속도, 드리블, 결정력 그리고 승리욕까지. 아울러 (패스 게임을 뿌리에 둔) 바르셀로나 철학에도 부합하는 재능"이라 호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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