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주 기자]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저명한 인물 잭 렉터(Jack Lector)가 XRP가 2025년 6~7월과 유사한 흐름을 재현하며 다시 한 번 강력한 돌파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렉터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완만한 상승세를 배경으로, XRP의 현재 가격 움직임이 2025년 중반의 랠리 구간과 유사한 '프랙탈(fractal)'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규제 심리 개선으로 촉발된 당시 급등 국면과 현재 차트를 나란히 배치한 트레이딩뷰 자료를 공유하며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2025년 6월 당시 XRP는 대부분 2달러 안팎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갔으며, 가격 범위는 1.91~2.33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리플(Ripple)과 관련된 소송이 최종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됐다. 그 결과 XRP는 7월 중순 다년래 최고치인 3.65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월 평균 가격 대비 약 82.5% 급등한 수치다.
[디지털투데이 홍진주 기자]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저명한 인물 잭 렉터(Jack Lector)가 XRP가 2025년 6~7월과 유사한 흐름을 재현하며 다시 한 번 강력한 돌파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렉터는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완만한 상승세를 배경으로, XRP의 현재 가격 움직임이 2025년 중반의 랠리 구간과 유사한 '프랙탈(fractal)'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규제 심리 개선으로 촉발된 당시 급등 국면과 현재 차트를 나란히 배치한 트레이딩뷰 자료를 공유하며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했다.
2025년 6월 당시 XRP는 대부분 2달러 안팎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갔으며, 가격 범위는 1.91~2.33달러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리플(Ripple)과 관련된 소송이 최종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됐다. 그 결과 XRP는 7월 중순 다년래 최고치인 3.65달러까지 상승했다. 이는 전월 평균 가격 대비 약 82.5% 급등한 수치다.
렉터는 이 같은 6~7월의 가격 구조를 현재 시장 상황에 대입해 XRP가 또 한 차례 반등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XRP는 지난해 12월 급락 이후 1.77달러까지 밀렸다가 반등에 성공해 최근 2.12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과거와 유사하게 전개될 경우, XRP는 현 가격대에서 약 3.6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며 2025년 중반의 랠리를 재현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현재 가격인 2.14달러에서 3.65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70.6%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이 경우 XRP의 시가총액은 약 1293억달러에서 2214억달러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제 시장에서도 XRP는 점진적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XRP는 연초 1.84달러에서 거래를 시작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이날 한때 월 최고치인 2.17달러를 기록했다.
보도 시점 기준 XRP는 2.14달러에 거래되며 연초 대비 16.3% 상승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2.6%, 24시간 기준으로는 2.68% 오르며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XRP는 바이낸스코인(BNB)을 제치고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 4위 자리를 되찾았다.
XRP는 약 6개월 전 마지막으로 3.6달러 부근에서 거래됐지만, 시장에서는 새로운 랠리에 대한 기대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ETF 수요 확대 가능성과 이달 말 표결이 예정된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s) 통과 여부 등을 향후 주요 촉매로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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