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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맞아? 이민정 "초4때 몸무게, 지금 비슷해" 눈길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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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맞아? 이민정 "초4때 몸무게, 지금 비슷해" 눈길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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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이민정이 화려한 입담 속에서 어릴 때부터 화제였던 미모를 언급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맨정신으로는 초면 이민정 유지태 | [짠한형 EP.12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관련된 유쾌한 비화를 풀어놓았다. 그는 “남편이 나를 부르는 별명이 ‘여자 신동엽’”이라며 “좋아하는 것도 비슷하고, 장난치는 방식도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를 낳을 무렵, 빨리 집 밖으로 나가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나도 짠한형 같은 거 해볼까?’ 했더니 남편이 ‘네가 하면 동엽이 형 이길 수 있다. 앉아서 하는 건 똑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병헌·이민정 집에 가면 항상 맛있는 걸 해준다. 성격이 정말 좋다”고 화답했고, 이민정 역시 “결혼 초기에 시댁 본가에서 함께 살았는데 음식이 정말 맛있었다”고 거들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본가 에피소드’로 이어졌다. 신동엽이 이병헌 본가에서 있었던 해프닝을 언급하자, 이민정은 “그렇게 더러운 거짓말을 했느냐”며 감싸는 듯하다가 “아무튼 새것으로 챙겨드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신동엽은 “명품 팬티였다”고 받아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민정은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아들 준후가 유치원에 처음 간 날, 집에 혼자 남아 한 시간 정도 울었다”며 “한 달쯤 지나 ‘아들 없는 시간에 뭔가를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골프를 시작했다. 벌써 6년 차”라고 말했다. 신동엽이 “이병헌을 계속 이기니까 힘들어하더라. 폼 지적도 부담스러워했다”고 하자, 이민정은 “그냥 재미 수준이 아니었다. 3년 전 손맛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하나님이 남편에게 연기에 몰빵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출연진들이 “이민정은 여배우 중에서도 유독 털털하다”고 입을 모으자, 그는 “오빠랑 자라서 늘 남자들 사이에 있었다. 게임도 잘했고, 남자들과 노는 게 익숙해 편했다”고 설명했다.

외모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이민정은 “어릴 때부터 예뻤냐”는 물음에 “엄마가 ‘또 시작이야’라며 귀찮아했다더라”고 웃으며 말했고, “초등학교 4~5학년 때 몸무게가 지금이랑 비슷할 정도로 살이 많이 쪘다. 그때 폭풍 성장기를 겪었고,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솔직한 과거를 털어놨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4학년 때 몸무게가 지금이랑 비슷하다니 대박”, “여자 신동엽 별명 찰떡”,“이민정 성격 진짜 시원시원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ssu08185@osen.co.kr

[사진]'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