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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사우디서 '돈'만 챙기고 유럽 복귀한다→칸셀루, 바르셀로나 복귀 임박

포포투 이종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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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사우디서 '돈'만 챙기고 유럽 복귀한다→칸셀루, 바르셀로나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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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포포투=이종관]

주앙 칸셀루가 유럽 무대로 복귀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칸셀루가 바르셀로나와 6월까지 임대 계약을 체결한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1994년생의 칸셀루는 한때 유럽 최정상급 풀백 자원이었다. 벤피카 유스에서 성장해 발렌시아, 인터밀란, 유벤투스 등을 거치며 프로 커리어를 이어간 그는 지난 2019년 무려 6,500만 유로(약 964억 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2년 차였던 2020-21시즌부터 완전한 주전으로 발돋움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전술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또한 2021-22시즌엔 52경기에 나서 3골 10도움을 올리며 2년 연속 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2022-23시즌에 접어들어 입지를 잃기 시작했다. 후반기를 기점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네이선 아케와의 경쟁에서 밀려났기 때문. 여기에 과르디올라 감독과의 불화설까지 터지며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나야 했다.


뮌헨 임대 생활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합류와 동시에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은 그는 21경기에 나서 1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핵심으로 등극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뮌헨 역시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치고 맨체스터로 돌아온 칸셀루. 여전히 그를 위한 자리는 없었고 또다시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떠났다. 시즌 초반까지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으나 수비 문제를 드러내기 시작했고 후반기 들어 공격력마저 흔들리며 팬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에서의 최종 기록은 42경기 4골 5도움.

복귀 이후에도 여전히 과르디올라 감독 플랜에 들지 못한 그. 결국 지난 시즌을 앞두고 유럽을 떠나 사우디 알 힐랄로 둥지를 옮겼다. 그리고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 이적 2년 만에 유럽 무대로 복귀한다. 유력한 행선지는 바르셀로나. 로마노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칸셀루 임대를 위해 알 힐랄에 400만 유로(약 68억 원)의 보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인터밀란 역시 그를 원했지만 그는 바르셀로나만을 원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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