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노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제조업을 넘어 서비스산업과 콘텐츠 분야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600명의 양국 경제계 인사가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려와 송나라의 '벽란도 정신'처럼, 외교적 긴장과 갈등의 시기에도 양국은 교역과 교류를 이어왔다"고 언급하며, 협력의 연대가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단단한 제조업 기반 위에 서비스와 콘텐츠가 더해질 때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성과가 양국의 발전과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자"며 민간 차원의 확장된 교류를 요청했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5 |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 기조연설에서 제조업을 넘어 서비스산업과 콘텐츠 분야의 잠재력을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약 600명의 양국 경제계 인사가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려와 송나라의 '벽란도 정신'처럼, 외교적 긴장과 갈등의 시기에도 양국은 교역과 교류를 이어왔다"고 언급하며, 협력의 연대가 지속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단단한 제조업 기반 위에 서비스와 콘텐츠가 더해질 때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성과가 양국의 발전과 지속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자"며 민간 차원의 확장된 교류를 요청했다.
‘한중, 제조 넘어 서비스·콘텐츠로’…이재명 “새 항로, 협력 구조 열자” /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
포럼은 이번 대통령의 첫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9년 만에 진행됐다. 한국 측에서는 경제사절단 161개사 416명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LG그룹 구광모 회장,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 대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 등 다수의 기업인들이 자리했다. 중국에서는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런홍빈 회장, 중국석유화공그룹 후치쥔 회장 등 주요 국영기업 및 첨단산업, 콘텐츠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허리펑 중국 국무원 경제담당 부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6.1.5 |
이재명 대통령은 포럼에 앞서 열린 한중 주요 기업인 간담회에서도 "한중은 같은 바다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배와 같다"며, 산업 공급망 연계를 통한 협력과 글로벌 경제 선도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생활용품, 뷰티 식품 등 소비재와 영화, 음악, 게임, 스포츠 같은 문화콘텐츠가 돌파구가 되고, 인공지능 등 첨단 분야에서 협력 폭을 넓혀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시진핑 주석의 말처럼 한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밝히며,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우호와 실질적 협력이 더욱 깊어질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환영사를 맡은 허리펑 부총리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신뢰와 발전이 증진되길 기대하며, 기업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잠재력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연합뉴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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