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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게 섰거라' 맨시티, 마크 게히 영입전 참전… 英 BBC '비피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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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게 섰거라' 맨시티, 마크 게히 영입전 참전… 英 BBC '비피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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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마크 게히 영입전에 참전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수비수 부상 위기에 따라 크리스탈 팰리스의 주장 마크 게히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크 게히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수비수다. 182cm라는 수비수로서는 비교적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판단력과 좋은 발밑을 바탕으로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센터백으로 거듭났다.

첼시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2021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했고,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시즌 내내 팀의 빌드업 핵심으로 활약했고, 주장 완장을 차고 팰리스의 첫 FA컵 트로피 우승에 기여했다.

뛰어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게히의 계약기간은 오는 6월까지다. 수준급 센터백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리버풀은 지난 여름 그의 영입을 시도했고, 성사 직전까지 갔으나 팰리스 감독 올리버 글라스너의 강한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다.


팰리스의 강경한 태도에 물러났으나, 많은 클럽들은 여전히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다음 여름 이적 시장 FA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지만, 글라스너 감독의 재계약이 불발된 가운데 구단이 게히의 마지막 현금화 기회를 노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여기서 맨시티가 등장했다. 맨시티는 현재 후벵 디아스,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을 부상으로 잃었다. 이에 왓포드 임대를 떠났던 2005년생 수비수 맥스 알레인을 불러들이는 등 수비진 뎁스 보강에 힘썼으나, 여전히 확실한 주전급 수비수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만약 맨시티가 게히를 영입한다면, 우승 지각 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현재 맨시티는 1위 아스널(승점 48)에 6점 뒤진 2위에 위치해 있다. 공격력과 경기력은 아스널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선수단 뎁스 면에서 뒤쳐진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본머스의 에이스 앙투안 세메뇨 영입에 다가가며 우승권 도전 의지를 보인 맨시티가 게히까지 손에 넣는다면,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둔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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