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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가격은 물론 전·월세도 같이 오르는 게 문제

조선일보 이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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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가격은 물론 전·월세도 같이 오르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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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무조건 오릅니다. 더 큰 문제는 전·월세 가격도 같이 상승하는 데 있습니다.”

1월 6일과 8일은 조선일보 경제부가 만드는 유튜브 ‘조선일보 머니’의 ‘이기자의 취재 수첩’ 시간이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이 ‘2026년 부동산 시장’을 2회에 걸쳐 전망한다.


김 소장은 올해 전·월세 가격 상승 이유로 ▲공급 부족 ▲토지거래허가구역 ▲고가 2주택자 과세를 들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가 2주택자 과세란, 시가 12억원을 초과하는 2주택자의 경우 전세 보증금에 간주 임대료 소득을 과세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2주택자가 전세 보증금을 받는 경우는 간주 임대료 소득에 과세하지 않았다. 김 소장은 “월세로 주는 경우는 소득이라도 있지만, 전세로 주는 경우에는 별다른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전세를 놓으려는 동기 부여가 점점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올해 서울 아파트를 산다면 “예산이 가능하다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안 되면 ‘마용성(마포·용산·성동)’ 구축보다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신축이 좋다”고 했다. 다시 돌아온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시대라는 것이다. 그는 “재건축 분담금이 최소 5억원 이상으로 늘어나 구축의 경우 재건축으로 인한 투자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며 “현재 마용성의 저렴한 구축은 이미 위치 가격이 반영돼 있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상대적으로 위치가 좋은데 가격이 싼 건 분명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9일은 ‘머니가 만난 사람’이다. 강준구 ADV 대표가 알려주는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테이블 매너’ 두 번째 시간이다. 파인다이닝(고급 외식)에서 냅킨 사용법, 와인을 매너에 맞게 마시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12일은 ‘머니 명강’ 시간이다. 국내 최고 풍수·사주 전문가인 김두규 전 우석대 교수가 ‘붉은 말의 해’인 2026년 병오년(丙午年)에 부자가 될 사람은 누구인지 알려준다.

[이혜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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