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최대 2만mAh 용량의 듀얼셀 스마트폰 배터리를 시험 중이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폰퓨처리스트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삼성이 실리콘-탄소(Si-C) 듀얼셀 배터리를 개발 중이며, 두 개 셀의 합산 용량이 2만mAh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중 하나의 셀은 1만2000mAh, 다른 하나는 8000mAh로 구성되며, 단일 스마트폰에서 최대 27시간 화면 켜짐(SOT)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연간 960회 충전 사이클을 견딜 수 있다.
이번 배터리 테스트에서 강력한 단기 성능은 확인됐지만, 안정성 문제도 드러났다. 시험 후 8000mAh 셀이 원래 두께 4mm에서 7.2mm까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장기적인 내구성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 삼성은 이에 따라 연구소로 돌아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연합뉴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삼성전자가 최대 2만mAh 용량의 듀얼셀 스마트폰 배터리를 시험 중이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가 폰퓨처리스트 트위터 계정을 인용해, 삼성이 실리콘-탄소(Si-C) 듀얼셀 배터리를 개발 중이며, 두 개 셀의 합산 용량이 2만mAh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 중 하나의 셀은 1만2000mAh, 다른 하나는 8000mAh로 구성되며, 단일 스마트폰에서 최대 27시간 화면 켜짐(SOT) 사용 시간을 제공하고 연간 960회 충전 사이클을 견딜 수 있다.
이번 배터리 테스트에서 강력한 단기 성능은 확인됐지만, 안정성 문제도 드러났다. 시험 후 8000mAh 셀이 원래 두께 4mm에서 7.2mm까지 부풀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해, 장기적인 내구성 확보가 과제로 남았다. 삼성은 이에 따라 연구소로 돌아가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 확대 경쟁은 최근 몇 년간 지속돼 왔다. 원플러스15는 7300mAh 배터리를 탑재했고, 1만mAh급 배터리를 장착한 모델도 출시됐다. 그러나 삼성의 2만mAh급 듀얼셀 배터리는 기존 1만mAh 배터리를 훨씬 능가하는 규모로, 차세대 스마트폰 배터리 기술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배터리 전문가들은 이번 시도가 단기 성능에서는 의미 있는 진전을 보여주지만, 장기 안정성과 부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상용화의 핵심 관건이라고 지적한다. 삼성은 향후 실험을 통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보완한 뒤 상용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Battery Validation
Samsung SDI dual-cell Si/C battery (20,000mAh).
Cell 1: 12,000mAh @ 6.3mm
Cell 2: 8,000mAh @ 4mm
Results: 27h SOT, ~960 cycles over 1 year.
Post-test: cell swelling detected → longevity failure.
Strong short-term performance. Long stability still unresolved. pic.twitter.com/29Ldb6NJ4x
— Schrödinger (@phonefuturist) December 25,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