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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컴퍼니, 유명 원작 감동 느낄 수 있는 신년 영화음악 콘서트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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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컴퍼니, 유명 원작 감동 느낄 수 있는 신년 영화음악 콘서트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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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찬민 기자]

최근 영화와 무대에서 다시 살아난 명작들이 관객에게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인기 원작의 감동을 새롭게 마주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관객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6년 신년을 화려하게 여는 오케스트라 콘서트 라인업으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음악과 지브리 명작 음악을 각각 다른 편성으로 선보이는 두 편의 공연을 공개했다. 최근 극장가와 공연계를 오가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원작 콘텐츠의 감동을, 영상이나 연출이 아닌 '음악 그 자체'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라인업의 핵심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오는 1월 3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헐리우드 인 블록버스터 2026'를 개최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아바타'의 감동을 비롯해, '스타워즈',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등 유명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압도적인 사운드를 9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인다.

'헐리우드 인 블록버스터 2026'은 영상 없이 오직 연주만으로 영화가 지닌 서사와 감정을 전달하는 콘서트다. 대형 스크린 대신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집중함으로써, 관객은 영화 속 장면을 각자의 기억과 감정으로 떠올리며 보다 깊은 몰입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90인조 풀 편성에서 구현되는 압도적인 음향은 블록버스터 영화음악이 가진 스케일과 감동을 공연장 안에서 새롭게 완성한다.

이어 2월 8일, 예술의전당에서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6 : 챔버 에디션'이 열린다. 이 공연은 오는 1월 7일 개막 예정인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인기와도 맞물리며, 지브리 세계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는 흐름 속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챔버 에디션은 풀 편성과는 다른 WE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들로만 구성되어,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특유의 서정성과 감정의 결을 보다 섬세하게 드러낸다. 애니메이션과 뮤지컬을 통해 새롭게 확장된 지브리의 감동을, 가장 원형에 가까운 음악으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에게 새로운 감상의 지점을 제시한다.


특히 지난해 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 풀 편성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브러리컴퍼니만의 오케스트라의 해석력과 완성도가 관객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챔버 에디션은 그 연장선에서, 수 년간 합을 맞춰온 WE필하모닉 수석 연주자들로 구성해 보다 밀도 높은 사운드와 집중도 높은 감상 환경을 제공한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영화와 뮤지컬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원작 작품들의 감동을, 가장 본질적인 형태인 음악으로 이어가고자 했다"며 "이번 신년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원작의 감정을 각자의 기억과 상상으로 완성해 나가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헐리우드 인 블록버스터 2026'은 1월 31일 롯데콘서트홀,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6 : 챔버 에디션'은 2월 8일 예술의전당에서 각각 개최되며,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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