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4일 미사일총국이 진행한 ‘신형 반항공(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지난달 25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김정은 총비서의 미사일 발사 참관 보도는 지난 8월 ‘신형 반항공 미사일’ 사격 참관 이후 넉달 만이다.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
청와대가 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행위”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이 이날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며 “회의에서 이번 도발 상황에 대해 면밀히 분석 평가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사항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과 우리의 조치에 대해 대통령께 보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합참은 북한이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900여km 비행하였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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