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장창환 기자) 성우 고(故) 송도순이 영면에 든다.
3일 오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송도순의 발인이 엄수된다. 이후 고인은 장지인 서울추모공원으로 향한다.
고인은 중앙여고를 거쳐 중앙대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했다. 대학생 때인 1967년 동양방송(TBC) 성우 3기로 입사했다. '싱글벙글쇼', '저녁의 희망가요', '명랑콩트' 등을 진행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내레이션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톡톡튀는 목소리로 기억된다. 이 외에도 만화영화 '101마리 달마시안', '내친구 드래곤' 등에서도 특유의 목소리를 남겼다.
사진=남궁옥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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