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분노의 현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홍현희는 최근 10kg를 감량하면서 쏟아진 반응을 언급하며 "응원의 댓글은 감사하지만 '위고미 맞았다'는 말에 뚜껑이 열렸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그는 "보여주려고 뺀 것도 아니고 그걸로 먹고 뺀 것도 아니다.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을 거다. 불법도 아닌데 왜 아니라고 하겠냐"며 "저는 진실성 하나로 사랑받아왔다고 생각한다. 1년 동안 실패했다가 다시 식습관을 잡고 루틴을 만든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현희는 "분노 보단 억울함에 가깝다. 갑자기 과정 없이 결과만 보이니까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며 "저희가 둘째 자녀 생각이 있다. 나이가 있으니 고민을 오래 했는데 혹시라도 (위고비를 맞으면) 어떤 영향이 갈까봐 쉽게 약에 의존하지 못하겠더라. 그게 엄마 마음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난소 호르몬 수치가 예전엔 0.54였는데 이번에 0.94가 됐다. 0.1 오르는 것도 기쁜 일인데 너무 좋았다. 올해는 둘째를 진짜 열심히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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