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과 관련한 굿즈를 제작해 발생하는 수익을 기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형탁 사야의 하루'에는 '하루와 첫 보내는 연말과 새해를 찍어 보았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심형탁이 아내 사야, 아들 하루와 함께 2025년 마지막 날 장어를 먹으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심형탁은 아내와 아들을 향해 "사랑한다"고 외치며 행복한 연말을 보냈다. 부쩍 성장한 하루는 엄마, 아빠와 나란히 앉아 연말 분위기를 즐기며 랜선 이모·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야는 새해를 맞아 일본의 전통 풍습에 따라 소바를 준비했다.
식사 도중 사야는 "2025년은 어떤 해였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심형탁은 "하루가 태어났고 정신없이 육아를 했다. 아름다운 추억이 너무 많이 생겼다. 너무 행복했고, 새해에도 행복하자"고 답했다.
이어 심형탁은 "하루가 이제 곧 돌을 맞는다. 많은 분들께서 큰 사랑을 주신 만큼 저희도 보답하며 좋은 일을 하고 싶다"며 "아내가 그린 하루 그림들로 굿즈를 만들어, 판매 수익 전액을 좋은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훈훈한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야는 "1월달 안에 오픈을 할 예정으로, 지금 열심히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2022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3년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첫아들 하루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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