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이민우가 6세 딸의 부상에 놀랐다.
이민우는 지난 1일 "2026년 새해 첫 날부터 심장이 철커덩"이라면서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2026년 새해 첫날부터 병원을 찾은 이민우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병원 침대로 보이는 곳에 누워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딸의 모습에서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딸의 이러한 모습에 이민우는 "아이구, 많이 아팠지"라며 걱정을 쏟아냈다.
이날 팔 부상을 당했던 것으로 보이는 딸은 치료 등을 받고 다행히 나아졌다. 딸은 "안 아프냐"는 아빠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양쪽 팔 다 움직여 봐라"는 말에 팔을 움직였다.
의사는 "원래 병원 오면 다 나아요"라고 말했고, 이민우는 "'원래 병원 오면 다 나아요' 후, 다행이다"라며 안도했다.
한편 이민우는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 씨와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아미 씨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임신 소식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지난달 8일 이아미 씨가 둘째 딸을 출산, 이민우는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이민우는 다음 날인 9일 "소중한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며 "임신과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하면서 너무나 감사한 일이고,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구나 다시 한 번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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