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베컴 공동 설립한 프레네틱스, 비트코인 매입 중단…투자 전략 변화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베컴 공동 설립한 프레네틱스, 비트코인 매입 중단…투자 전략 변화

속보
트럼프, 마두로 생포 작전 "TV쇼처럼" 실시간 시청해
[AI리포터]
프레네틱스의 결정은 기업들이 암호화폐 보유 전략을 재평가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사진: 셔터스톡]

프레네틱스의 결정은 기업들이 암호화폐 보유 전략을 재평가하는 흐름을 보여준다.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나스닥 상장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프레네틱스 글로벌(Prenetics Global Limited)이 2026년부터 비트코인(BTC) 추가 매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 하락 이후, 기업들이 암호화폐 보유 전략을 재평가하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결정이다.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한 프레네틱스는 기존 비트코인 보유량은 유지하겠지만, 추가 매입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비트코인 시장 변동성과 기업 재무 리스크를 고려한 전략적 판단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의 급락은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기업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이는 기업이 비트코인을 보유할 때 발생하는 구조적 리스크를 부각시켰다. 주주들은 예측 가능한 현금 활용을 선호하며, 암호화폐 보유가 기업의 재무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레네틱스는 비트코인 매입 중단이 암호화폐를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베컴과 협력 중인 프리미엄 헬스 브랜드 IM8의 빠른 성장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비트코인 투자보다 사업 확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선택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