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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 당했는데..낸시랭 '결혼정보회사' 찾았다 '소개팅' 성사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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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결혼 당했는데..낸시랭 '결혼정보회사' 찾았다 '소개팅' 성사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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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특종세상'에서 낸시랭이 소개팅이 성사됐다.

1일 MBN 채널에서 '특종세상'이 전파를 탄 가운데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출연했다.

이날 낸시랭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 새로운 시작의 의지도 보였다. 8년 전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고 싶어 작년부터 노력해왔지만 쉽지 않았다고. 그는 “빚은 내가 책임지고 갚겠다. 공증도 받을 수 있다. 상대에게 부담을 지우고 싶지 않다”고 분명히 했다. 이상형은 더 이상 없다고 했다. “낸시랭이라는 사람을 온전히 바라봐 주고, 진심으로 사랑해 줄 마음 따뜻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친구를 만난 뒤, 그는 어머니를 모신 봉안당으로 향했다. 명절과 성탄절이 다가올 때마다 마음이 더 허전해진다고 했다.
“이런 날이면 엄마가 너무 보고 싶고, 너무 외로워요. 나도 남들처럼 가족과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데… 이맘때가 되면 엄마가 더 그리워져요.”라고 고백하기도.

이제는 아픔을 떨쳐내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마음도 분명했다. 그런 그의 바람에 응답하듯, 며칠 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소개팅이 성사됐다. 낸시랭은 “소녀처럼 콩닥거려서 떨린다”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 크리스마스이브에 이뤄진 만남은 그에게 더없이 특별한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특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