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코르티스, ‘가요대제전’서 2025년 화려한 피날레…수치로 증명한 인기+화제성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원문보기

코르티스, ‘가요대제전’서 2025년 화려한 피날레…수치로 증명한 인기+화제성

속보
김정은, 새해 맞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주애 첫 동반
코르티스(CORTIS)가 ‘가요대제전’에서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는 지난해 12월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멋’에서 데뷔 앨범 수록곡 ‘FaSHioN’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Deja Vu’, 에픽하이 ‘Fly’ 커버 무대를 펼쳤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에 걸맞은 풍성한 공연으로 병오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FaSHioN’에서는 코르티스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빛났다. ‘Deja Vu’를 부를 때는 애절하고 벅찬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에 K-팝 팬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특히 이 곡은 빅히트 뮤직 직속 선배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노래이자 데뷔 전 마틴과 제임스가 곡 작업, 안무 제작에 참여해 의미가 남달랐다. 또한 제임스는 연준의 ‘Talk to You’ 무대에 깜짝 등장해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기에 2005년 발표된 ‘Fly’를 유쾌하게 재해석한 공연으로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섯 멤버는 스쿨룩 요소를 더한 의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원곡에 팬덤명인 ‘코어’(COER)를 넣어 개사하는 재치는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코르티스(CORTIS)가 ‘가요대제전’에서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코르티스(CORTIS)가 ‘가요대제전’에서 한 해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지난해 8월 코르티스는 음악, 안무, 영상을 공동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 K-팝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최신 써클차트(집계기간: 2025년 12월 14~20일) 기준 누적 판매량 127만 장을 돌파했다. 2025년에 나온 신인 중 유일한 단일 앨범 밀리언셀러다.

글로벌 성과 역시 압도적이다.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2025년 9월 27일 자)로 진입해 프로젝트성 팀을 제외한 역대 K-팝 그룹의 데뷔 음반 중 최고 성적을 썼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발매 약 3개월 만에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대중 인기를 반영하는 SNS 지표도 월등하다. 1일 오전 7시 기준 이들의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채널 팔로워 합산은 무려 2000만 명에 육박한다.

코르티스는 짧은 기간 내 체급을 대폭 키우면서 새해 ‘퀀텀 점프’를 예고했다. 이미 예정된 스케줄부터 굵직하다. 1월 10일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출연하고, 2월 12일(현지시각) 미국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에서 K-팝 가수 최초로 헤드라이너 공연을 앞두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