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세기 대군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전날 MBC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선 변우석과 아이유가 대기 시간 동안 깜찍한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한복 장신구로 매력적인 포인트를 살린 슈트 차림을 한 변우석은 훤칠한 키와 흰 피부로 블랙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2026년 상반기 MBC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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