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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말자할매' 깜짝 등장…"외모 만족 안돼 성형앱만 봐"

뉴스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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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개콘-말자할매' 깜짝 등장…"외모 만족 안돼 성형앱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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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개콘'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최준희가 이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 등장한 출연분으로, 그는 '소통왕 말자 할매' 코너에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모델 일을 하고 있다, 같이 하는 친구들이 아름답고 예쁜데 이거 하나로 모두가 이 친구들에게 친절하다고 느껴서 부럽다, 하루 종일 성형 앱만 보고 외모적으로 자존감이 만족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영희는 "그러면 나는 일생은 멸시당했을까? 그래도 나를 좋아하는 분은 외모가 아니라 다른 부분을 좋아해 준다"라며 "더 잘난 사람들과 비교하지 말라""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어 "힘내라고 박수를 줘라"라며 최준희에게 박수를 보냈다.

한편 최준희는 1990년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는 가수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최준희는 170㎝인 최준희는 몸무게 42.6㎏을 인증한 바 있다. 한때 96㎏이었던 최준희는 폭풍 감량에 성공한 뒤, 40㎏대 체중을 유지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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