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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이혼' 심경 언급? 린, SNS에 올린 글 보니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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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이혼' 심경 언급? 린, SNS에 올린 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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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에스더 기자) 가수 린이 이혼 심경을 간접 언급해 화제다.

린은 28일 자신의 SNS에 "내가 부서지더라도 누군가를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구체적인 설명이 생략되자 누리꾼들은 전남편인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이수와의 이혼 심경을 언급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수와 린은 2014년 9월 결혼했지만, 11년 만인 지난 8월 합의 이혼했다.

소속사 325E&C는 당시 "두 사람은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 1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 없이 원만한 합의에 따른 이혼"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은 MBN '현역가왕3' 마스터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MHN DB, 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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