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채령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너는 이미 충분히 잘했고, 이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자격이 있어"라며 "지금 이 속도로, 이 진심으로 가면 돼. 빛은 늘, 그런 사람 편이거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슈는 도심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스트라이프 톱과 데님 팬츠 위에 시스루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고, 레드 이너로 포인트를 더해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안경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자연미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는 컷에서는 도시의 일상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며 사진 전반에 담긴 메시지와 어울리는 따뜻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
그룹 S.E.S. 출신 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너는 이미 충분히 잘했고, 이미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자격이 있어"라며 "지금 이 속도로, 이 진심으로 가면 돼. 빛은 늘, 그런 사람 편이거든.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슈는 도심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스트라이프 톱과 데님 팬츠 위에 시스루 스커트를 레이어드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고, 레드 이너로 포인트를 더해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안경을 착용한 채 여유로운 표정으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에서는 꾸밈없는 자연미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있는 컷에서는 도시의 일상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차분한 매력이 돋보이며 사진 전반에 담긴 메시지와 어울리는 따뜻한 무드가 인상적이다.
사진 = 슈 인스타그램 |
팬들은 "요정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그 어느때보다 더 어려보이세요"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과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슈는 최근 15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병풀(마데카솔 원료 채소) 농사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식품 사업가로 전향,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사업가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