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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신지, 결혼 앞두고 머리색 바꾸고 분위기 변신…완전 뼈말라 비주얼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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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신지, 결혼 앞두고 머리색 바꾸고 분위기 변신…완전 뼈말라 비주얼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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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신지가 '뼈말라'가 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라고 쓰지?라고 쓰라고 맹구가 시켰다!"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지는 파란 계단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차분한 헤어 컬러가 눈길을 끌며, 초록과 아이보리 컬러가 조화를 이룬 니트 집업과 체크 패턴 스커트가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지며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을 전한다. 편안한 포즈 속에서도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친근함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염색 하셨네유"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실물이 더 예쁜 신지누나" "늘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은 과거 '어떠신지'를 통해 코요태 멤버들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이야기를 꺼내 코요태 팬들로부터 결혼 반대에 부딪혔다. 이에 신지는 "문원에 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