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인스타그램 캡처 |
민니 인스타그램 캡처 |
걸그룹 아이들 멤버 민니가 과감한 비키니 스타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민니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가족과 함께 한 사진까지 업로드해 연말 가족여행을 다녀온 사진으로 보인다.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사진까지 곁들였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 속 민니는 비키니 톱에 시스루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부, 균형 잡힌 비율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단과 선베드를 오가는 전신 컷에서는 늘씬한 각선미가 또 한 번 눈길을 끈다. 자연광 아래 드러난 건강한 보디라인은 ‘관리의 결과’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민니 인스타그램 캡처 |
팬들은 “핫”이라는 댓글을 달며 민니의 몸매에 좋아요를 눌렀다. 28일 현재 좋아요만 40만개가 넘었다.
민니가 속한 아이들은 음악 활동은 물론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이번 SNS 공개 역시 민니의 글로벌한 감각과 자연스러운 일상이 어우러진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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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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