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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 난 김세정, '30세' 앞두고 파격 변신…Y2K 감성 제대로 뽐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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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 난 김세정, '30세' 앞두고 파격 변신…Y2K 감성 제대로 뽐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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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나게 떠들다 온 날"이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만화책이 빼곡하게 꽂힌 서가 앞에서 캐주얼한 무드를 한껏 살렸다. 화이트 패딩 점퍼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을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한 컷에서는 볼에 손을 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또 다른 컷에서는 브이 포즈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생동감을 더했다.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투명한 피부 결, 꾸밈없는 표정이 어우러지며 '신나게 떠들다'라는 멘트를 그대로 증명하듯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가 너무 좋아" "늘 응원합니다" "너무너무 예뻐요" "화이팅" "귀여버"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29세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구구단 멤버로 활동했으며 이후 솔로활동과 배우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세정은 '사내맞선' '취하는 로맨스' 등에서 열연했으며 현재 MBC '이강에는 달이흐른다'에 출연했다. 김세정이 출연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8%를 기록했다. 이가운데 김세정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태양계'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