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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야 호텔이야?”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억 소리 나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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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야 호텔이야?”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억 소리 나는’ 럭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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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예슬 SNS

사진ㅣ한예슬 SNS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한예슬이 10세 연하 남편 류성재 씨와 함께한 달콤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유하며 화려한 신혼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인 크리스마스 당일, 남편 및 지인들과 함께 홈 파티를 즐기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남편과 세련된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반려견 ‘렐레’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남편을 바라보는 그의 다정한 눈빛에서 신혼의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사진ㅣ한예슬 SNS

사진ㅣ한예슬 SNS



이번 게시물에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두 사람의 비주얼뿐만이 아니었다. 사진 배경으로 드러난 자택 거실은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거대한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며져 마치 호텔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지인 커플과 함께 풍성한 만찬을 즐기는 모습도 공개하며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예슬은 작년 연극배우 출신의 류성재 씨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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