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오늘의 운세] 12월 27일 토요일 (음력 11월 8일 庚午)

조선일보 한소평
원문보기

[오늘의 운세] 12월 27일 토요일 (음력 11월 8일 庚午)

속보
뉴욕증시, 올해 마지막 금요일 보합권 출발…다우 0.02%↓




子36년생 귀가 얇으면 손해 자초. 48년생 지레 넘겨짚으면 큰코다칠 수도. 60년생 빌려줬다면 희사한 것이라고 치부. 72년생 오랜 인연 만나 회포를 풀 듯. 84년생 어차피 할 일이라면 유불리 따지지 마라. 96년생 걸림 없는 바람에서 삶의 처신 배우도록.


丑37년생 주머니 사정이 좋아야 예의도 차리지. 49년생 내 것 아니면 곁눈도 주지 마라. 61년생 전진만 알고 후진 모르면 곤란 겪을 수도. 73년생 의롭지 않으면 멀리해야. 85년생 지혜로운 처신이 상황을 역전. 97년생 엄격 속에 유연이 해결의 실마리.


寅38년생 우여곡절 있으나 목표 달성은 무난할 듯. 50년생 복은 쌍으로 겹쳐 오지 않는다. 62년생 외적 활동보다 내적 수양에 치중할 때. 74년생 불필요한 의견 대립은 피해야. 86년생 강한 집념과 근성을 발휘. 98년생 가진 것이 많으면 잃을 것도 많음을 명심.


卯27년생 첫술에 배부를 수 있겠나. 39년생 현재로서는 참고 기다려야. 51년생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하루. 63년생 친구에게 덕 볼 일 있다. 75년생 문제의 해답은 범띠에게서. 87년생 순간 울화를 참아야 나중이 편안. 99년생 흰옷 입은 사람과의 거래를 주의.


辰28년생 가장자리가 명당. 40년생 날로 먹을 수 없는 것이 인생. 52년생 마음의 평화를 유지하도록. 64년생 정신 수양과 마음 안정이 필요. 76년생 다른 각도에서의 관찰이 필요. 88년생 지적받았다면 즉시 고치도록. 00년생 마음을 같이하고 힘도 합해야.


巳29년생 상대의 관심사에 관심을 보이도록. 41년생 돈·명예보다 건강이 최고. 53년생 속전속결이 해결의 열쇠. 65년생 끝만큼 과정도 좋아야. 77년생 말이 행동에 앞서지 않도록. 89년생 쉽게 진행되긴 어려운 상황. 01년생 사랑이든 재물이든 떠났다면 잊어라.



午30년생 낙상 등 안전사고 각별히 주의. 42년생 음식 주의하면 몸이 편안. 54년생 기초 체력을 키우는 시기. 66년생 누울 자리 봐가며 발을 뻗으랬다. 78년생 나갔던 돈이 들어올 듯. 90년생 거짓말은 언젠가 들통나기 마련. 02년생 하나 들어오면 하나 나간다.


未31년생 내일로 넘기지 않는 게 좋을 듯. 43년생 할 수만 있다면 오늘 안에. 55년생 중요치 않은 일에 시간 낭비 마라. 67년생 종착점은 또 다른 출발점. 79년생 작은 손실에 연연 마라. 91년생 꽃이 적으니 열매도 적다. 03년생 가뭄 단비도 길손은 싫어한다.


申32년생 조바심 내지 말고 기다리라. 44년생 집념이 기적 만든다. 56년생 말이 많으면 실언도 많다. 68년생 늘 온순하게 보일 필요는 없다. 80년생 갈대가 소나무보다 약하지 않다. 92년생 합리적인 일 처리가 후회 줄인다. 04년생 체면 차리다 굶을 수도.



酉33년생 항구에서는 태평양을 볼 수 없다. 45년생 분주하게 활동하면 이익은 저절로. 57년생 분위기 맞춰가며 유연하게 처신. 69년생 곳간 열쇠와 세 치 혀는 드러내 좋을 것 없다. 81년생 세상만사 이해 안 되는 게 어디 한두 가지. 93년생 여유로운 마음이 필요.


戌34년생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노력 대가는 있을 듯. 46년생 태양을 볼 수 없다면 촛불에 의지할 수밖에. 58년생 옆집 부러워할 것 없다. 70년생 정신 차리지 않으면 부진의 늪을 허우적. 82년생 안방에서도 안전사고 주의. 94년생 열매는 보살핌들이 쌓인 결과.


亥35년생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아쉬울 것 없다. 47년생 동료와 의기투합은 좋은 결과로. 59년생 한발 물러나거나 쉬거나. 71년생 아랫사람의 대수롭지 않은 실수 덮어줘야. 83년생 호랑이 등에 올라타 달리는 기세. 95년생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하고 만족해야.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한소평]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