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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5인조 재편 후 첫 서울 앙코르 무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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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5인조 재편 후 첫 서울 앙코르 무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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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서울에서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2025-26 월드 투어 마무리하는 프로미스나인, 서울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출처=어센드)

2025-26 월드 투어 마무리하는 프로미스나인, 서울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 (출처=어센드)


소속사 어센드는 2026년 1월 31일과 2월 1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타이거 돔에서 '2025-26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앙코르 나우 투모로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도쿄, 타이베이 등 11개 도시를 순회한 투어의 마지막 무대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엠넷의 '아이돌학교'를 통해 9인조로 결성됐으며, 2021년 플레디스로 이적한 뒤 대중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멤버 장규리가 배우로 전향하면서 8인조로 재정비됐고, 2023년 12월31일 플레디스와의 계약 만료로 이새롬, 이서연, 노지선이 팀을 떠나면서 현재는 5인조로 활동 중이다.

팀은 현재 어센드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김민종 원곡을 리메이크한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멜론 톱100 차트 67위로 진입한 뒤 같은 날 오후 12시 기준 7위까지 올랐다.

앙코르 콘서트 티켓은 이날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며, 일반 예매는 29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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