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26일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민 셰프 이연복이 대한민국 지역 식재료 살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중식 고수들로 구성된 '복벤져스'와 함께 출격한다.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모인 복벤져스는 도합 경력 150년을 자랑하는 중식 대가들로 구성됐다. 800평 규모 식당의 오너 셰프 구광신부터 호텔 총괄 셰프 왕업륙, 블루리본 식당의 왕병호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막내 셰프의 경력조차 30년에 달하는 베테랑들이 모여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벤져스 셰프들이 중식도로 양파를 썰며 보지도 않고 작업하는 '단체 노룩 칼질'을 선보여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고수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메뉴는 통영 굴짬뽕과 제주 흑돼지 동파육 덮밥으로, 단시간에 460인분의 일품 요리를 뚝딱 만들어내며 주방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현장을 찾은 손님들은 완성된 요리에 대해 "천상의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미식회에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도 시식 후 특별한 소감을 남겼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벤져스의 뜻깊은 도전과 화려한 중식 요리의 향연은 26일 저녁 8시 30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