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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로 3명 하차한 '놀토'…피오, 촬영장 공개 '휑하지만 밝은 분위기'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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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모'로 3명 하차한 '놀토'…피오, 촬영장 공개 '휑하지만 밝은 분위기'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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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출연진 3명이 하차한 가운데, 피오가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피오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tvN '놀라운 토요일' 촬영장에서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인증샷을 찍으며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으로 인해 기존 멤버였던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이 하차했다. 출연진 3명이 한번에 하차한 상황 속 논란이나 하차 이슈를 직접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아니었으나, 출연진 변동 이후 공개된 촬영장 사진으로 이목을 모았다. 김동현과도 인증샷을 게재했지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힌 박나래, 키, 입짧은햇님과의 투샷은 볼 수 없었다.

'놀라운 토요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포맷 변경 여부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없다.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익숙했던 호흡이 빠진 촬영장엔 말 그대로 ‘빈자리’가 먼저 느껴질 수밖에 없는 상황. 다만 프로그램이 수년간 쌓아온 색깔과 저력이 있는 만큼, 제작진이 어떤 방식으로 공백을 메우고 새 판을 짤지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피오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