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부터 궂은일까지’ 해결사 사키 앞세운 하나은행, 난타전 끝 신승
사진=WKBL 제공 공격이면 공격, 수비까지 흠잡을 게 없다. 코트 위 ‘활력소’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주인공은 바로 여자프로농구(WKBL) 선두 하나은행의 아시아쿼터 선수 이이지마 사키다. 하나은행은 26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은행과의 홈경기를 64-62로 승리했다. 두 팀은 올 시즌 2라운드까지
- 스포츠월드
- 2025-12-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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