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제공 |
겨울철은 낙상 사고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다. 특히 고령층은 가볍게 미끄러져도 크게 다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낙상 사고를 포함한 각종 상해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의 역할이 주목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6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AXA손해보험의 ‘(무)AXA간편상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부터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해 겨울철 사고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보장은 물론 치료비, 진단비, 수술비까지 보장 가능하며, 비용 부담이 큰 상해 MRI·CT 검사지원비(급여, 연간 1회)도 각각 해당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특약 가입 시 깁스치료비, 권역외상센터에서의 중증외상치료비 등 크고 작은 부상에 대한 보장부터 탈구염좌 및 과긴장수술비를 비롯한 상해척추손상수술비, 상해관절(무릎, 고관절)손상수술비까지 낙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다방면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무)AXA간편상해보험은 복잡한 심사 없이 2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고지 상품이다. 나이가 들수록 낙상 등 사고 위험은 커지지만, 정작 보험 가입에는 제약이 많았던 고령층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겨울철 낙상 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고령층에게는 삶의 질을 크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고 이후를 걱정하기보다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인 상해 보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성우 기자 sungco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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