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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서 색다른 관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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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로몬,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서 색다른 관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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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배우 김혜윤과 로몬이 기묘한 갑을 관계로 얽히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혜윤 로몬, 인간 소원을 둘러싼 특별한 인연 시작 (출처=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 로몬, 인간 소원을 둘러싼 특별한 인연 시작 (출처=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세대 구미호와 자기애 넘치는 축구 스타가 펼치는 좌충우돌 망생구원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윤은 인간이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선행과 악행 모두 조심하며 살아가는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로몬은 자만심은 가득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월드클래스 축구선수 강시열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2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축구선수로 성장하기 전의 강시열과 그를 잠재적 고객으로 주시하는 은호의 만남, 그리고 9년 후 세계적인 스타가 된 그 앞에 다시 등장한 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은호는 인간의 소원을 비즈니스로 삼고 은밀한 영업을 펼치며 강시열을 향한 관심을 이어간다.

제작진은 "은호의 특별한 능력이 강시열의 인생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해 달라"며 "두 인물 사이에 벌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관계의 변화가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내년 1월 1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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