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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자체 최고 8.1% 시청률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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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안은진 '키스는 괜히 해서!', 자체 최고 8.1% 시청률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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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장기용과 안은진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며 자체 최고 시청률 8.1%를 기록했다.

장기용·안은진, 8.1% 시청률 기록 (출처=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8.1% 시청률 기록 (출처=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월 25일 방송된 최종회는 수도권 7%, 전국 6.9%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및 7주 연속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049 시청률도 평균 1.8%, 순간 최고 2.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지혁(장기용)이 고다림(안은진)이 건넨 녹음 파일로 주주총회에서 반격에 성공하고, 어머니 김인애(남기애)에게도 정의를 찾아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유태영(정환)이 차량으로 공지혁을 들이받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고, 공지혁은 기억을 잃은 채 고다림과 멀어졌다.

1년 후, 두 사람은 다시 처음 키스를 나눈 장소에서 재회했고, 운명처럼 또 한 번 키스를 하며 공지혁은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이후 고다림과의 연애와 프러포즈, 결혼까지 이어지며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고다림은 창업에도 성공하며 주체적인 인물로 성장했고, 유하영(우다비)과 김선우(김무준)의 로맨스도 희망적인 분위기를 남겼다.

드라마는 마지막까지 달콤한 설렘과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전체 출연진의 엔딩 댄스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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