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색다른 겨울철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계절감을 살린 인기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음료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겨울 한정판 ‘홍초 윈터 에디션’이 차별화된 계절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홍초를 겨울에도 따뜻한 차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으로, ‘저당 석류&히비스커스’와 ‘저당 유자&캐모마일’ 2종으로 출시됐다. 겨울철 대표 허브티 원료로 인기가 높은 히비스커스와 캐모마일을 사용해 따뜻하게 마셔도 식초의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저당 석류&히비스커스’는 히비스커스에 유럽산 석류 농축액을 블렌딩해 산뜻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저당 유자&캐모마일’은 향긋한 캐모마일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국산 유자를 넣어 은은한 허브향과 상큼함의 조화를 이뤘다.
대상 청정원이 겨울 한정판 홍초 ‘저당 석류&히비스커스’와 ‘저당 유자&캐모마일’ 2종을 선보였다. [사진 대상] |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색다른 겨울철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계절감을 살린 인기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음료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상 청정원이 출시한 겨울 한정판 ‘홍초 윈터 에디션’이 차별화된 계절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홍초를 겨울에도 따뜻한 차처럼 즐길 수 있도록 재해석한 제품으로, ‘저당 석류&히비스커스’와 ‘저당 유자&캐모마일’ 2종으로 출시됐다. 겨울철 대표 허브티 원료로 인기가 높은 히비스커스와 캐모마일을 사용해 따뜻하게 마셔도 식초의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고 부드러운 향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저당 석류&히비스커스’는 히비스커스에 유럽산 석류 농축액을 블렌딩해 산뜻하면서도 달콤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저당 유자&캐모마일’은 향긋한 캐모마일에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인 국산 유자를 넣어 은은한 허브향과 상큼함의 조화를 이뤘다.
두 제품 모두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 겔’을 함유했다. 또한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저당·저칼로리 제품이며, 이를 나타내는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도 부착했다. 실제로 음용식초 표준값 대비 당류는 74%, 칼로리는 58% 낮췄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홍초를 따뜻한 음료로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겨울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오직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는 ‘홍초 윈터 에디션’과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대상 청정원 홍초는 국내 음용식초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레시피로 홍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선보인 LOWTAG 저당·저칼로리 홍초 ‘레드애플’, ‘레몬&라임’ 2종은 출시 한 달여 만에 약 2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레드애플’은 쿠팡 식초·음용식초 부문 상반기 신상품 베스트 품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상은 향후 홍초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편의형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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