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30주년을 맞은 크라잉넛/박성원 기자 |
오는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 무대에 록밴드 ‘크라잉넛’이 오른다. 시민 대표들이 33번 종을 치고 나면 대표곡 ‘말 달리자’를 부를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내년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이라며 “시민들이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에 크라잉넛을 초청했다”고 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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