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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김수빈 1월 출산 예고 전하며 새 가족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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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김수빈 1월 출산 예고 전하며 새 가족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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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윤박과 모델 김수빈이 부모가 된다.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박 씨가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박 씨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박 김수빈, 1월 출산 예고 (출처=라씨엘 SNS)

윤박 김수빈, 1월 출산 예고 (출처=라씨엘 SNS)


윤박은 지난 2023년 모델 김수빈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되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소식은 윤박의 소속사를 통해 전해졌으며, 부부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지난 16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했다.

김수빈은 1993년생으로 윤박보다 여섯 살 연하다. 현재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에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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