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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 48kg’ 이수지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47.8kg…뼈말라 위해 관리”(‘핫이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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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cm 48kg’ 이수지 “오늘 아침 공복 몸무게 47.8kg…뼈말라 위해 관리”(‘핫이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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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부캐 ‘에겐녀’로 변신해 구독자들과 소통했다.

이수지는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에겐녀 뚜지 구독자 100명 기념 라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구독자 100명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수지는 몸무게가 몇이냐는 질문에 “몸무게가 몇이냐고 많이들 물어봐주시는데 ‘상반신만 48kg이다’, ‘추정 몸무게 48~84kg이다’라고 한다. 이런 말씀 많이 주시는데 오늘 아침 공복 기준 47.8kg 나왔다. 상체만 아니고 하체만 아니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47.98kg이다. 가벼워”라고 했다.

“외모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는 “당연히 나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 제일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발가락”이라고 했다. 담배 피우냐는 질문에 “담배 안 피운다. 성대결절이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오늘 발레 안가냐”는 질문에는 “발레로 꾸준히 몸매관리를 하고 아침에는 올리브 오일을 꾸준히 먹고 있다. 그게 내 몸매 비결이다”고 했다. 목소리 힘들어보인다라는 반응에는 진짜 자신의 목소리로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뼈밖에 없다”는 반응에는 “계속 관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