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윤박, 결혼 2년만 아빠된다..“내년 1월 출산 예정” [공식입장]

[OSEN=조은정 기자]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젠틀맨(감독 김경원)’ 쇼케이스 및 VIP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주지훈)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오는 2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배우 윤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2.21 /cej@osen.co.kr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윤박, 모델 김수빈 부부가 내년 부모가 된다.

24일 윤박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배우 윤박 씨가 2026년 1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윤박 씨 가정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윤박은 지난 2023년 9월 6살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될 예정이다.

한편, 윤박은 2012년 MBC에브리원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굿 닥터’, ‘가족끼리 왜 이래’, ‘여왕의 꽃’, ‘돌아와요 아저씨’,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산후조리원’, ‘너는 나의 봄’, ‘기상청 사람들’, ‘이로운 사기’, ‘닥터슬럼프’,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다음생은 없으니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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