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기자]
삼성전자 화성사업소 화재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공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관계자의 신고로 즉시 대응이 이뤄져 22분 만에 초기대응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큰불, 119소방대원, 소방차 자료사진 (사진=국제뉴스DB) / 본 기사와 무관한 사진입니다. |
삼성전자 화성사업소 화재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화재는 공장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관계자의 신고로 즉시 대응이 이뤄져 22분 만에 초기대응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 대응 상황에 따르면 근로자 등 약 12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와 안전 점검을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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