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구 기자]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25일부터 도 전역에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가동되는 합동전담팀은 상황총괄‧복지·상수도 등 7개 반이다.
시·군과 함께 한파특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점검, 동파 예방 등 예방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전날 31개 시·군에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 강화,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폐사 예방 대책 철저,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한 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하는 김동연 도지사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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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25일부터 도 전역에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한파 초기대응 합동전담팀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가동되는 합동전담팀은 상황총괄‧복지·상수도 등 7개 반이다.
시·군과 함께 한파특보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점검, 동파 예방 등 예방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전날 31개 시·군에 독거노인·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과 보호 활동 강화, 농작물 냉해 및 가축 폐사 예방 대책 철저, 긴급재난문자·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한 한파 행동요령 적극 홍보 등을 당부하는 김동연 도지사의 지시사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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